[제주한국병원 의료사회사업팀] 외식업 배달 종사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 : 우아한 라이더 살핌기금 > 병원소식 |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2년 상반기 기준

우리나라의 배달업 종사자는 약 45만명으로

3년 전에 비해 31%, 약 10만명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배달업 종사자의 10명 중 4.3명은

교통사고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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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국병원 의료사회사업팀에서

배달 중 일어날 수 있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긴급한 의료비가 필요할 때 지원받을 수 있는

"우아한 라이더 살핌기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19년 처음 조성된 '우아한 라이더 살핌기금'을 통해

지금까지 만 3년간 115명의 라이더에게 총 12억원이 지원되며

배달라이더 업계 안전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 기금의 경우 배민과 계약을

맺은 라이더가 아니더라도

외식업 배달원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배달 문화 확산으로

제주도 또한 외식업, 배달업 종사자가 급증함에 따라

교통사고 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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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에서 배달 업무 중에 불의의 사고로

긴급한 의료비가 필요하신 라이더 분들은

제주한국병원 의료사회사업팀

[☎ 064 ) 750 - 0129]

으로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 도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