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83! 제주한국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새 미션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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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진료가 끝나 한산해야 할 로비가
모여든 사람들로 시끌벅적했습니다.
바로,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의
재단설립 20주년, 개원 40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
한승태 제주한국 병원장
고흥범 혜인의료재단 이사장
한규석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분이 자리해 주셨습니다.
운영전략팀 김예람 팀장님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원기념식은 국민의례 이후
근속자 공로패 수여부터
미션·HI공모전, 올해의 직원,
환자확인 우수부서, 손위생 우수부서 및 챔피언,
환경관리측정도 우수부서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앞선 미션·HI 공모전을 통해
앞으로의 제주한국병원의
길잡이가 되어줄 새로운 미션을
발표하는 미션 선포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제주도민이 건강한 삶을 통해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한다"
미션 선포 영상과 함께 공개된 새로운 미션을
마음에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어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의
재단 설립 20주년 / 개원 40주년을 축하해주시기 위한
축사 영상 상영이 진행되었는데요.
제주특별자치도 오영훈 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 김한규 국회의원께서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 제주도민을 위해 헌신한
한국병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발전을 기원해 주셨습니다.
제주한국병원 한승태 병원장님은
개원 40주년 기념사에서
"코로나 이후 어려운 의료계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준비를 게을리 하지 않고
혁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며
모든 병원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미션과 비전 체계 하에
미래에 창의적으로 대응하며 명실공히 도내 최고 병원이
되기 위한 전략과제들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개원기념식의 마지막 순서로
개원 40주년과 새로운 미션 선포를 기념하는
노사 대표의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화합과 협력을 통해
도내 최고 병원을 위한 다짐을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기원했습니다~!
1983년 제주도 1호 종합병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40년간
제주한국병원이 같은 자리에서
긴 시간을 지켜온 것은
제주도민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50년, 100년
제주도민이 건강한 삶을 통해
행복과 기쁨은 느낄 수 있도록
노력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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