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국병원, 무더위 속 헌혈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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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숨 막힐듯한 더위에
흐르는 땀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
제주의 한여름 8월의 어느 날,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헌혈량이 감소하는 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의 헌혈버스와 함께하는
무더위 속에서 지칠 법도 하지만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임직원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환자의 컨디션부터 약물 복용, 위험 지역 방문 등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전자문진을 우선 진행한 후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속에서 헌혈이 진행되었습니다!!
폭염 경보!!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날 헌혈 버스를 찾아주신
18분의 임직원과 더불어
한국병원 방문 중에도 헌혈 버스를
찾아주신 2분까지
총 20분이 헌혈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8월은 본격적인 휴가철로 인해
헌혈자 수가 급감, 혈액 수급이 쉽지 않은
계절적인 특수성이 있다고 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헌혈과 함께하는 휴가는 어떨까요?
제주한국병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 참여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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