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국병원 외과_복강 내 질환은??복강경수술로!!
본문
신체에 대미지를 최소화하면서 질병을 치료하려는 노력은
의학 기술 발전과 더불어 다양한 수술법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과거 복강 내 질환을 수술하기 위해서는 개복수술이라는
배를 크게 절개하는 방식으로 수술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더 이상 배를 크게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절개창)으로 기구를 넣어 수술하는
복강경수술이 개복수술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1990년 대에 들어서는 복강경을 이용하여
충수, 결장, 비장, 콩팥, 위, 간 등 복강 내 모든 장기에
수술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복강경수술은 최소 침습 수술의 일종으로 복부에
작은 1cm 내외의 작은 구멍을 한 개 또는 여러 개를 내고
그 안에 카메라와 조명 등의 기구들을 넣고 시행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전신마취 후 환자의 배꼽 부위에 바늘을 찔러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복강을 부풀어 오르게 하여, 이를 통해 복강 내 기관들을
복벽에서 멀어지게 해 복강경 삽입 시 기관들이 상하지 않게 합니다.
수술자는 카메라를 통해 비치는 복강 내 영상을
모니터로 보며 복강경 기구를 이용하여 수술을 집도합니다.
복강경수술은 일반적으로시행되어 오던 개복술에 비해
절개 부위가 적고, 흉터 및 출혈이 적으며, 회복시간이 짧고,
수술 후 통증도 덜 해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드물게 투관침 삽입 시의 장이나 혈관의 손상, 피하기종 그리고
매우 드물게 공기 색전증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강경수술은 중증 암이나 심근경색증 환자와 만성 폐질환자
등에게는 적용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특히,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복강경수술이
유리한 수술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환자 상태와 질환의 진행,
그리고 전문 의료진 소견에 따라 각 수술법의 장단점을 고려해
적절한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복강경수술은 최소 침습 수술로 진행되어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 고도의 술기가 요구되기 때문에
숙련된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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