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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국병원, 소화기센터 전면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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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 조회 600 작성일 2026-06-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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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신규 오픈 … 쾌적하고 안전한 소화기 진료 환경 구현

올림푸스 최신 내시경 시스템 2기 도입 등 정밀 진단 역량 강화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병원장 한승태, 이사장 고흥범, 이하 제주한국병원)은 환자 중심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소화기센터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6월 4일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은 위암·대장암 등 주요 소화기 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 검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내시경 검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위장관 검사 환경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검사 및 환자 대기, 회복 공간을 전체적으로 재구성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소화기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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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소화기센터 리모델링과 함께 올림푸스사의 첨단 내시경 시스템인 'EVIS X1 CV1500' 2기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차세대 내시경 시스템으로 평가 받는 EVIS X1 CV1500는 고해상도 영상 기반의 정밀 관찰을 지원해 위·대장 내시경 검사 시 병변 확인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워터젯 및 듀얼 포커스 기능이 적용된 내시경 스코프도 도입했습니다. 워터젯이란 내시경 선단에서 고압의 물을 분사하여 위벽 등에 남아 있는 점액, 혈액, 거품 등을 효과적으로 세척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의료진이 보다 명확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미세한 병변이나 초기 암 의심 소견을 관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듀얼 포커스는 특수 렌즈를 활용해 점막을 2~7mm 거리에서 고해상도로 확대, 초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일반 확대 관찰로는 놓치기 쉬운 미세한 점막 변화나 초기 위암, 미세 혈관 패턴 등을 한 단계 더 세밀하게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검사 후 불편감을 줄이기 위해, CO2 주입 방식의 대장내시경 환경도 마련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 과정에서는 장을 관찰하기 위해 장기 내부로 공기를 주입하는데, 이로 인해 검사 후 복부 팽만감이나 복통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공기에 비해 체내로 흡수되는 속도가 150~160배 정도 빠른 이산화탄소를 사용하면, 검사 후 불편감은 물론 회복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흔히 '무통 대장내시경'으로 불립니다.


올해 3월 소화기내과 의료진 영입으로 소화기내과 전문의 4인 체제를 구축한데 이어, 소화기센터 전면 리모델링 및 최신 시스템, 장비 도입을 완료하며 소화기센터의 외연과 내실을 동시에 강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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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국병원 한승태 병원장은 “이번 소화기센터 리모델링과 최신 내시경 시스템 도입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위장관 진료 환경을 갖추게 됐다”라면서, “이에 머무르지 않고 진료 인프라와 검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제주도민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